많은 보수적인 광고주는 아직도 온라인 광고의 큰 임팩트를 모른체 전단지, 라디오, 잡지, 전화, 신문, TV, 우편광고에만 집중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러한 광고수단은 아직까지 성과가 있기에 지속적으로 하시겠지만, 중요한 데이터 수집자체가 불가능하다.
성과 분석은 소비자들이 전화 문의 및 매장 방문이 이전보다 높아졌을 시에, 간접적 체감상 느낄 수 있는 정도일 것이다.
만약에 문의 및 매장방문이 이전과 비슷하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1. 매체를 통하여 상품 및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홍보를 맞게 했을까?
답변은 No 일 것이다
무분별하게 불특정 다수에게 광고를 하기 때문이다.
운이 좋으면 위의 사진과 같이 과녁에 다트핀이 꽂힐것이며
대다수의 다트핀은 바닥에 떨어질 것이다.
언제까지나 운에 맡길 것인가?
2. 전단지를 받은 사람들은 몇 초동안 전단지를 봤으며, 집까지 가져갔을까?
전단지 광고를 하기 전에 소비자의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는 것이 먼저일것같다.
길을 걷다 누군가가 홍보로 전단지를 주며 매장에 방문하라고 한다.
전단지를 들고 매장까지 갈까? 아니면 길걷다가 쓰레기통이 보이면 버릴까?
상품이 경쟁성있지 않는 이상은, 대게 쓰레기통행일 것이다.
또한, 전단지를 분배하는 아르바이트생의 인건비도 결국엔 돈이다.
개인적으로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주변 친구들과 전단지 몇백장을 몰래 버렸다.
전단지 아르바이트에서는 흔하다고 한다.
이러한 사항도 광고주는 꼭 감안하더라도 진행을 해야할까?
한장에 몇원이지만 갯수가 커지면 결국엔 큰 돈이다.
3. TV광고 또는 라디오 광고를 할 시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내 광고에 집중을 할까?
TV광고 및 라디오 광고는 강제성이 우선적으로 포함이 되어 있다.
처음 광고를 할 시에, 시청자 및 청취자는 소재에 관하여 집중을 할 것이다.
하지만, 반복적이며 강제적인 광고소재를 3번,4번, 5번이상 노출이 될 시, 과연 처음과 같이 집중을 하며 광고를 볼까?
답변은 No이다.
광고가 나올 때, 핸드폰을 만진다던지,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 마신다던지 등
광고에 집중하는 것보다는 다른 액션을 취할 것이다.
또한 이러한 강제성은 브랜드에 부정적인 영향도 끼칠 수가 있다.
거액의 금액을 내고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면, 고려해야할 상황은 아닐까?
나의 결론은..
각 광고 매체의 장단점이 있지만, 마케팅의 주 목적은 매출 및 성과다.
이러한 매출 및 성과를 얻기위해서는 온라인 광고를 진행을 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광고를 진행할 것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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